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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춘계실업연맹전]상무-미포조선 쟁패

입력 | 1999-04-21 07:25:00


상무와 미포조선이 99춘계실업축구연맹전 우승컵을 다툰다.

상무는 20일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경기초반 강대희가 잇달아 두 골을 터뜨리는 활약에 힘입어 수원 삼성(2군)을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상무는 강대희가 경기 시작 1분만에 손상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슛으로 첫 골을 뽑은 뒤 3분뒤 다시 골지역 정면에서 슛을 성공시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미포조선은 이어 열린 경찰청과의 준결승전에서 후반 13분 천대원이 상대 문전에 올린 볼을 이윤태가 머리로 밀어넣어 1대0으로 승리했다.

결승전은 23일 오후 3시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다.

〈김호성기자〉ks10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