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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회장 이세종씨 선출

입력 | 1999-04-14 07:10:00


11일 실시된 제26대 뉴욕 한인회장 선거에서 이세종(李世宗·38·한국정보통신 짠돌이폰 대표)씨가 선출됐다. 87년 뉴욕으로 건너온 이씨는 당선소감에서 “기존 1세들의 기본구도에 1.5세와 2세들이 가세해 21세기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