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장용호(예천군청)가 제33회 전국남녀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장용호는 8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일반부 90m에서 3백31점을 쏴 90년 블라디미르 예체프(러시아)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1점 경신했다.
이 기록은 국제양궁연맹의 승인을 거쳐 세계기록으로 공인된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
장용호는 8일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일반부 90m에서 3백31점을 쏴 90년 블라디미르 예체프(러시아)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1점 경신했다.
이 기록은 국제양궁연맹의 승인을 거쳐 세계기록으로 공인된다.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