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부두와 강화도 초지리 구간을 오가는 여객선이 2일부터 운항한다.
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강화협동해운㈜은 이날 인천 연안부두에서 인천∼강화간 고속여객선 섬돌모루1호(18t급·정원42명)의 취항식을 갖고 2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배는 평일에는 2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3회 왕복 운항하고 운항시간은 편도(약19㎞) 40분 정도 걸린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
1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강화협동해운㈜은 이날 인천 연안부두에서 인천∼강화간 고속여객선 섬돌모루1호(18t급·정원42명)의 취항식을 갖고 2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 배는 평일에는 2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3회 왕복 운항하고 운항시간은 편도(약19㎞) 40분 정도 걸린다.
〈인천〓박정규기자〉roches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