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타이어 주채권은행인 제일은행은 26일 “채권단이 우성타이어를 인수할 회사로 흥아타이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식인수계약은 29일.
인수는 신주인수방식으로 이뤄지며 증자후 흥아타이어의 우성타이어(현 자본금 60억원)에 대한 지분율은 65%가 된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