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새끼 불곰을 보러 오세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올해 초 태어난 새끼 불곰 2마리를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1월12일생인 새끼 불곰 두 마리는 모두 수컷. 털 색깔에 따라 ‘흑돌이’ ‘황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들은 태어난 뒤 약 50일간 어미젖을 먹다가 1일부터 부모에게서 떨어져 인공포육실에서 아기용 분유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올해 초 태어난 새끼 불곰 2마리를 27일부터 일반에 공개하기로 했다.
1월12일생인 새끼 불곰 두 마리는 모두 수컷. 털 색깔에 따라 ‘흑돌이’ ‘황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들은 태어난 뒤 약 50일간 어미젖을 먹다가 1일부터 부모에게서 떨어져 인공포육실에서 아기용 분유를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
〈서정보기자〉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