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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정규화교수, 제1회 이미륵상 수상

입력 | 1999-03-04 19:37:00


정규화(鄭奎和·63)성신여대 독문과 교수와 독일의 루돌프 고스만이 제1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독협회와 독한협회는 3일 “이미륵박사의 탄생 1백주년(8일)을 맞아 이박사의 문학과 삶의 궤적을 찾는데 일생을 바친 정교수와 고스만을 수장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