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하그로브 캐나다 자동차노조위원장은 15일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군인과 가족들의 생활여건이 형편없는 수준인 만큼 군인의 노조결성권을 허용하라”고 주장.
하그로브 위원장은 “캐나다 군인들의 ‘개탄할 만한 생활여건’에 관한 증거가 의회의 국방 및 퇴역군인 상임위원회 보고서에 들어있는데도 군당국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성의있는 대응을 촉구.
〈UPI연합〉
하그로브 위원장은 “캐나다 군인들의 ‘개탄할 만한 생활여건’에 관한 증거가 의회의 국방 및 퇴역군인 상임위원회 보고서에 들어있는데도 군당국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성의있는 대응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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