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뇌물방지협약을 비준했다고 OECD가 9일 밝혔다.
이로써 뇌물방지협약을 비준한 국가가 5개국으로 늘어나 협약이 예정대로 내년 2월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이 협약을 비준한 국가는 아이슬란드 일본 독일 헝가리 미국이며 영국과 캐나다도 곧 비준할 계획이다.
OECD 뇌물방지협약은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회원국들이 수주 대상 국가의 관리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파리AFP연합〉
이로써 뇌물방지협약을 비준한 국가가 5개국으로 늘어나 협약이 예정대로 내년 2월부터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이 협약을 비준한 국가는 아이슬란드 일본 독일 헝가리 미국이며 영국과 캐나다도 곧 비준할 계획이다.
OECD 뇌물방지협약은 해외사업 수주를 위해 회원국들이 수주 대상 국가의 관리에게 뇌물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파리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