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팀 댈러스 카우보이스를 인수하려면 1천8백㏄급 승용차 4만1천3백대를 수출해야 한다.
이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미국과 캐나다의 프로팀 가치’ 자료에 따르면 댈러스 카우보이스는 4억1천3백만달러(약 5천1백60억원)로 가장 값비싼 팀으로 평가받았다. 2,3위는 같은 미식축구팀인 워싱턴 레드스킨스(4억3백만달러)와 캐롤라이나 팬더스(3억6천5백만달러). 야구에선 98월드시리즈 우승팀 뉴욕 양키스가 3억6천2백만달러로 1위(총4위). 박찬호의 LA다저스는 2억3천6백만달러(야구8위).〈댈러스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