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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서울11차동시분양초점]현대,창동 705가구

입력 | 1998-11-26 19:39:00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창동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7백5가구를 분양한다.

26평형 82가구, 35평형 4백92가구, 38평형 1백31가구. 평당 분양가는 4백14만∼4백88만원이다.

동아청솔, 쌍용아파트 등이 붙어 있어 일대가 4천여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로 바뀔 전망이다.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동일로 등을 이용, 서울 도심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환승구간인 창동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

단지 북쪽으로 도봉산 수락산이 가깝고 3백m 정도 떨어진 곳에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도봉구민 운동장이 있다.

현대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연면적 1만2천평 규모의 까르푸 할인매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창동역 주변에 이마트, 창동 하나로마트, 미도파 상계점 등 대형백화점이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자운초교 창동중 온수고 등 초중고교가 많다. 02―9922―007∼9.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