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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아경기]女배구 신예공격수 이명희 골절상

입력 | 1998-11-19 19:05:00


태릉선수촌에서 훈련중인 여자배구팀의 신예 공격수 이명희(20·현대)도 왼쪽 무릎과 발목 정강이 부분의 뼈에 금이 가는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아시아경기대회 출전이 힘들게 됐다.

여자대표팀은 선수 엔트리를 이미 제출했기 때문에 훈련중인 11명으로 경기를 치를 수밖에 없게 됐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