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3관왕 김미현(21)이 드롭반칙으로 실격당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내년 시즌 미국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미현은 18일 프라자CC 라이언코스(파72)에서 벌어진 제1회 오필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 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연못에 빠뜨린뒤 드롭반칙을 범해 실격처리됐다.한편 이날 프로 14년차인 심의영은 1오버파 73타로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
내년 시즌 미국LPGA투어에 진출하는 김미현은 18일 프라자CC 라이언코스(파72)에서 벌어진 제1회 오필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첫 라운드 16번홀(파3)에서 티샷을 연못에 빠뜨린뒤 드롭반칙을 범해 실격처리됐다.한편 이날 프로 14년차인 심의영은 1오버파 73타로 1타차의 단독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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