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기 한국선수단(단장 김정행)은 13일 태릉선수촌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백상서를 선수단 기수로, 역도의 김태현(29·보성군청)과 유도의 정성숙(26·북제주군청)을 남녀 주장으로 선정했다.
〈김화성기자〉mar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