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영화의 정수(精粹)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아시아 아트필름 페스티벌’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1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동아일보사와 한국영화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에선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중국 일본 인도 대만의 영화 11편과 우리나라의 대표작 6편 등 총 17편이 20일까지 매일 5편씩 동숭홀에서 상영된다.
〈이기홍기자〉sechepa@donga.com
동아일보사와 한국영화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에선 세계 3대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은 중국 일본 인도 대만의 영화 11편과 우리나라의 대표작 6편 등 총 17편이 20일까지 매일 5편씩 동숭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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