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축구장에서 날벼락을 맞아 선수 6명이 부상한 데 이어 콩고민주공화국의 한 마을에서도 축구경기 도중 벼락이 떨어져 선수 11명이 숨지고 관객 30명이 화상을 입었다고.
벼락 참사는 콩고 중남부 동카사이주의 베나차디에서 이 마을 축구단이 이웃 바산가나 마을 축구단과 경기하던 중 일어났는데 홈팀선수들은 모두 숨진 반면 원정팀 선수들은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고.
〈AFP〉
벼락 참사는 콩고 중남부 동카사이주의 베나차디에서 이 마을 축구단이 이웃 바산가나 마을 축구단과 경기하던 중 일어났는데 홈팀선수들은 모두 숨진 반면 원정팀 선수들은 한 사람도 다치지 않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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