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엔(陳健)주일 중국대사는 27일 일본이 미국과 공동으로 기술연구를 추진키로 한 전역미사일방위(TMD)구상에 대해 이를 재고하도록 일본정부에 촉구했다.
천대사는 이날 밤 도쿄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방위 무기의 성능이 높아질 경우 동아시아의 군비확장 경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
천대사는 이날 밤 도쿄에서 열린 강연에서 이같이 밝히고 “방위 무기의 성능이 높아질 경우 동아시아의 군비확장 경쟁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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