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전 독재자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신병인도를 요구하고 있는 스페인의 발타사르 가르손 판사는 하산 2세 모로코국왕을 다음번 사법처리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스페인의 일간지 엘 문도가 24일 보도했다.
엘 문도는 가르손판사 밑에서 일하고 있는 프란시스코 페르난데스 고베르나 판사가 모로코의 하산왕을 대량학살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마드리드AFP연합〉
엘 문도는 가르손판사 밑에서 일하고 있는 프란시스코 페르난데스 고베르나 판사가 모로코의 하산왕을 대량학살혐의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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