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평화상 수상을 위해 방한(訪韓)한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은 23일 “아시아의 경제 및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세계금융체제에 어떤 수정을 가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에는 서방선진7개국(G7)뿐만 아니라 그외의 제삼세계도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난 사무총장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김창혁기자〉chang@donga.com
아난 사무총장은 이날 시상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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