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인전철 소사 중동 송내역 등 3개 전철역 주변 용도변경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연다.
용도변경 구역에 포함된 곳은 △소사역세권〓원미구 심곡동, 소사구 괴안동 81만8천3백42㎡ △중동 송내역세권〓원미구 중동 상동, 소사구 송내동 1백18만2백19㎡ 등이다.
시에 따르면 이들 지역내 준공업지역 1백5만6천㎡중 주택이 몰려있는 38만5천㎡가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된다. 320―2352
〈부천〓박희제기자〉 min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