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일 공동선언’에서 일본이 한국에 대해 반성과 사죄를 한 것처럼 중국에 대해서도 문서를 통해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고 9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중국정부는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이 일본을 방문할 때 양국이 정상회담을 갖고 과거사와 대만문제 등에 대해 일본이 공동문서를 통해 입장을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장주석 방일 일정은 올 연말이나 내년초로 예상되고 있다.
〈도쿄〓윤상삼특파원〉yoon332@donga.com
중국정부는 장쩌민(江澤民)국가주석이 일본을 방문할 때 양국이 정상회담을 갖고 과거사와 대만문제 등에 대해 일본이 공동문서를 통해 입장을 밝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장주석 방일 일정은 올 연말이나 내년초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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