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경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충주댐 조정지호에 청주 N초등학교 이선영(李善榮·61)교장이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발견해경찰에신고했다.
경찰은 이교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뒤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 4일 집을나갔다는가족의 진술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충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경찰은 이교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뒤 우울증 증세를 보이다 4일 집을나갔다는가족의 진술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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