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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 세계 최소형 램버스D램 개발

입력 | 1998-09-15 19:26:00


현대전자가 세계 최소형 램버스D램을 개발, 차세대 고속 메모리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현대전자(대표 김영환·金榮煥)는 15일 “세계에서 크기가 가장 작은 72메가 다이렉트 램버스D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99년 2·4분기(4∼6월)부터 월 1백만개 이상 양산할 예정.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