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31일부터 2개월동안 42조원이 투입되고 있는 농어촌구조개선사업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감사원 관계자는 27일 “농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취지와 달리 각종 보조금을 빼돌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각종 비리가 적발되는 등 문제가 많아 집중감사를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
감사원 관계자는 27일 “농업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사업취지와 달리 각종 보조금을 빼돌리는 사례가 빈발하고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각종 비리가 적발되는 등 문제가 많아 집중감사를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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