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외환보유액이 처음으로 4백억달러를 돌파했다.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15일 현재 4백39억1천만달러. 이 가운데 국내은행 해외점포예치금 등을 제외한 가용외환보유액은 7월말보다 9억1천만달러가 늘어난 4백1억7천만달러에 달했다.
금융기관들은 올들어 15일까지 모두 1백36억1천만달러의 한은 긴급결제부족 지원자금을 상환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
1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외환보유액은 15일 현재 4백39억1천만달러. 이 가운데 국내은행 해외점포예치금 등을 제외한 가용외환보유액은 7월말보다 9억1천만달러가 늘어난 4백1억7천만달러에 달했다.
금융기관들은 올들어 15일까지 모두 1백36억1천만달러의 한은 긴급결제부족 지원자금을 상환했다.
〈송평인기자〉pi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