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군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사병에 대한 급식비 단가를 올리고 하사관의 주거생활 여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진념(陳稔)기획예산위원장은 29일 강원 양구군 육군 전방부대를 방문, 사병 내무반과 하사관 관사를 시찰한 뒤 이같이 밝혔다.
기획예산위와 예산청은 내년 사병 급식비 단가를 올해 하루 3천8백원보다 1.5% 인상된 3천8백57원으로 1차 조정했다.
진념(陳稔)기획예산위원장은 29일 강원 양구군 육군 전방부대를 방문, 사병 내무반과 하사관 관사를 시찰한 뒤 이같이 밝혔다.
기획예산위와 예산청은 내년 사병 급식비 단가를 올해 하루 3천8백원보다 1.5% 인상된 3천8백57원으로 1차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