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사 회장의 후계자로 여겨져 온 스티브 발머 수석부사장 겸 이사(41)가 90년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MS사 사장에 임명됐다.
발머신임사장은 게이츠회장의 하버드대 동창이자 오랜 친구로 MS의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게이츠는 종전대로 MS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서 신상품과 신기술의 개발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레드먼드AP연합〉
발머신임사장은 게이츠회장의 하버드대 동창이자 오랜 친구로 MS의 마케팅을 담당해왔다. 게이츠는 종전대로 MS사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서 신상품과 신기술의 개발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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