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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학 1만6천마리 「16강염원」

입력 | 1998-06-05 21:01:00


서울 창천동 연세대앞에 있는 카페 ‘블루’주인 이광필씨(36)가 지난해 9월 28일부터 8개월간 카페에 찾아온 손님 1만여명이 한국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만든 종이학 1만6천마리를 보여주고 있다.

이씨는 다음주중 항공우편으로 이 종이학들을 프랑스에 있는 한국 선수단에게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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