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26일 배기량 2천8백㏄급 ‘체어맨500’시리즈(사진)를 개발, 다음달 1일부터 시판한다.
체어맨500은 시판중인 3천2백㏄급 체어맨600의 성능과 안전성 크기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
이 차는 벤츠사와 공동 개발한 직렬6기통 엔진과 인공지능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속도 시속 2백㎞, 시가지 주행연비 ℓ당 8.5㎞를 기록했다. 시판가는 4천만원선.
〈이희성기자〉
체어맨500은 시판중인 3천2백㏄급 체어맨600의 성능과 안전성 크기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대폭 낮췄다는 평가.
이 차는 벤츠사와 공동 개발한 직렬6기통 엔진과 인공지능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속도 시속 2백㎞, 시가지 주행연비 ℓ당 8.5㎞를 기록했다. 시판가는 4천만원선.
〈이희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