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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70년대 골프스타 밀러 「명예전당」 입성

입력 | 1998-05-20 19:27:00


▼조니 밀러(51·미국)〓“나의 골프업적을 인정해주니 고맙군요.” 70년대 세계남자프로골프계를 풍미했던 그가 20일 닉 팔도(41·영국)와 나란히 ‘명예의 전당’에 입성. 메이저타이틀 2회(73US오픈, 76브리티시오픈)를 포함 통산 29승을 거둔 그는 74년 한해 동안 무려 8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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