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나가노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은메달리스트인 그가 ‘골프신동’ 타이거 우즈(22)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
미국의 연예지 ‘스타’는 최근호에서 콴이 친구들에게 우즈를 사랑한다는 고백을 여러차례 했으며 콴의 어머니도 “우즈가 콴의 훌륭한 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