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2백60위인 그는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벌어진 단식 결승에서 한 수 앞선 두뇌플레이로 2번시드 히데키 가네코를 2대0으로 간단히 꺾은 것.
지난해 세계 1백51위까지 올랐던 그의 올해 목표는 세계 1백위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