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프로기사가 은퇴한 경우는 연초 高光洛 2단(82)에 이어 金4단이 두번째다.
1954년 입단한 金4단은 60년대에 趙南哲 9단에 도전장을 내기도 한 원로기사로 지난 90년 4단으로 승단했다.
金4단의 은퇴에 따라 李康日 5단(77)이 최고령 현역기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