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는 24일 도산면 가송리 안동댐 상류지역에서 산천어 6천5백여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산천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냉수성 어족으로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내수면시험장에서 인공부화한 7㎝ 크기의 치어다.
산천어는 연중 수온이 섭씨 5∼20도인 1급수에서만 자라는 희귀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살색이 희며 맛이 좋아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이혜만기자〉
이날 방류한 산천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냉수성 어족으로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내수면시험장에서 인공부화한 7㎝ 크기의 치어다.
산천어는 연중 수온이 섭씨 5∼20도인 1급수에서만 자라는 희귀어종으로 육질이 단단하고 살색이 희며 맛이 좋아 미식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이혜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