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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스타/24일]PO진출 인디애나감독 주목

입력 | 1998-04-23 19:43:00


▼래리 버드(42·인디애나 페이서스 감독)〓92년 보스턴 셀틱스에서 은퇴할 때까지 미국프로농구(NBA) ‘백인의 희망’으로 불렸던 스타. 올 시즌 인디애나의 사령탑을 맡아 팀을 동부콘퍼런스 정규리그 3위로 끌어올리면서 그는 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가 24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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