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金鍾泌)총리서리는 23일 대도(大盜) 조세형(趙世衡)이 나의 집에서 은빗을 훔쳤다고 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총리서리는 측근을 통해 “당시 나는 총리 공관에 있었고 신당동 자택에는 다른 식구들이 살고 있었다”며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도둑이 들어왔다 간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케네디를 만난 일이 없고 은빗을 선물로 받지도 않았다”고 밝혔다.
김총리서리는 측근을 통해 “당시 나는 총리 공관에 있었고 신당동 자택에는 다른 식구들이 살고 있었다”며 “경비원이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도둑이 들어왔다 간 일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케네디를 만난 일이 없고 은빗을 선물로 받지도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