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계속 벗겨지는 희귀한 피부병을 앓고 있어 지문이 없는 한 미국인이 갖은 노력끝에 55세에 교사 자격증을 땄으나 교사임용시 지문날인을 요구하는 캘리포니아주 법률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고.
사법당국은 지문날인이 없으면 전과자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학교도 당국의 승인없이는 채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이 남자는 교사의 꿈을 포기해야 할 처지라고.
〈AP〉
사법당국은 지문날인이 없으면 전과자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이며 학교도 당국의 승인없이는 채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이 남자는 교사의 꿈을 포기해야 할 처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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