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변 휴양지 가와나(川奈)의 가와나호텔은 18,19일 이틀동안 숙박할 예정인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이 도착할 때까지 벚꽃이 활짝 피지 않게 하기 위해 벚나무에 드라이아이스를 뿌리고 일부는 저온지대로 옮기는 등 소란을 떨고 있다고.
호텔 지배인은 “벚꽃 이외에는 ‘귀빈’에게 자랑할만한 꽃이 없어 벚꽃 만발 지연책을 쓰게 됐다”고 설명.
〈AFP〉
호텔 지배인은 “벚꽃 이외에는 ‘귀빈’에게 자랑할만한 꽃이 없어 벚꽃 만발 지연책을 쓰게 됐다”고 설명.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