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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울 정릉동 4만6천㎡ 재개발 추진

입력 | 1998-04-13 19:40:00


30년 이상된 주택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울 성북구 정릉동 252 일대가 아파트촌으로 바뀔 전망이다.

성북구는 13일 정릉동 252 일대 4만5천9백41㎡를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해주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곳은 현재 자연녹지지역과 풍치지구로 지정돼 있어 고층건물을 지을 수 없다.

〈이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