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는 13일 정릉동 252 일대 4만5천9백41㎡를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주택재개발 구역으로 지정해주도록 서울시에 요청했다. 이곳은 현재 자연녹지지역과 풍치지구로 지정돼 있어 고층건물을 지을 수 없다.
〈이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