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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치킨체인점「체스터 프라이드」,한국에 합작법인 설립

입력 | 1998-04-13 19:40:00


미국 대형 치킨 전문체인점인 ‘체스터 프라이드’가 직접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체스터 프라이드란 상호로 국내체인을 운영하고 있는 ㈜골든게이트는 체인 본사인 미국의 ‘자일 엔터프라이즈’와 새로운 합작법인 ‘체스터 프라이드 인터내셔널(CFI)’을 세우기로 하고 1차로 라이선스계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작사 CFI의 지분은 골든게이트가 51%, 미국 본사가 49%를 보유하며 합작투자인 만큼 로열티는 지불하지 않을 방침.

〈박래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