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씨는 이날 팩스로 중앙당에 탈당서류를 제출했으며 『배우로서 역할이 끝났기 때문에 무대를 떠난다』고 밝혀 자민련 후보로 경북도지사 출마가 무산된데 불만을 품고 탈당을 결심하게 됐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