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안씨는 ‘모닥불’ ‘그대에게 가고 싶다’ 등의 시집을 펴냈다. 소월시문학상 시상식은 올해 연말에 이상문학상과 함께 있을 예정. 상금은 5백만원.
〈전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