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불법행위를 하다 문을 닫은 학원의 업주들은 ‘블랙리스트’에 올라 1년 이내에 다른 지역에서 학원운영을 다시 할 수 없도록 특별 관리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고액 수강료 징수 등 각종 불법행위를 하다 문을 닫은 학원과 교습소의 업주 명단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직권폐원 학원 교습소 관리프로그램’을 개발, 10일부터 활용하기로 했다.
〈홍성철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일 고액 수강료 징수 등 각종 불법행위를 하다 문을 닫은 학원과 교습소의 업주 명단을 컴퓨터로 관리하는 ‘직권폐원 학원 교습소 관리프로그램’을 개발, 10일부터 활용하기로 했다.
〈홍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