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일 박물관 미술관 문화유적지 등 19개 문화시설에 한복을 입고 갈 경우 무료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립박물관은 현재 어른 7백원, 청소년 3백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용인 호암미술관 입장료는 어른 3천원, 학생 2천원이다. 다음은 무료입장이 가능한 곳.
▼박물관 △용인삼성교통
▼미술관 △목암(고양) △소전(시흥) △한국(용인) △해강도자기(이천) △석봉도자기(여주)
▼문화유적 △남한산성 (광주) △신륵사(여주) △자운서원(파주) △서삼릉(고양) △광릉(남양주) △동구릉(구리) △홍유릉(남양주) △융건릉(화성) △공순영릉(파주) △장릉(김포) △영릉(여주)
〈수원〓박종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