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국제통화기금(IMF)시대를 맞아 실속있는 소비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TV 냉장고 세탁기 VCR 등 10개 주요 가전제품별로 ‘IMF형 모델’을 내놓고 18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IMF형 모델’은 사용빈도가 낮은 복잡한 기능은 없애고 기본기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LG전자는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가격을 기존제품보다 10∼20% 낮췄다.
〈이영이기자〉
‘IMF형 모델’은 사용빈도가 낮은 복잡한 기능은 없애고 기본기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LG전자는 생산공정 개선 등을 통해 가격을 기존제품보다 10∼20% 낮췄다.
〈이영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