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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의원 신병치료차 21일 출국…내달초 귀국

입력 | 1998-03-17 10:36:00


金大中대통령 장남 金弘一의원이 신병치료를 위해 2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金의원은 약 10일동안 미국에 머물며 뉴욕에서 건강진단 및 신병치료를 한뒤 로스엔젤레스를 거쳐 내달초 귀국할 예정이다.

金의원은 보좌관 1명만 대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金의원은 이에 앞서 일요일인 지난 15일 출국인사차 청와대를 방문, 金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출국에 앞서 20일 權魯甲전의원의 딸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