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정권 붕괴의 도화선이 된 ‘마산 3·15의거’를 기리기 위한3·15 성역공원기공식이 김의재(金義在)보훈처장 등 각계인사와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15일오전 경남마산시 회원구구암동애기봉에서 열렸다.
총1백23억원이 투입되는 이 성역공원 조성사업은 2000년 완공 예정이다.
성역공원의 부지는 애기봉주변 4만3천평으로 기념관과 봉안소 기념탑 조형물 등이 들어서게 된다.
〈마산〓강정훈기자〉
총1백23억원이 투입되는 이 성역공원 조성사업은 2000년 완공 예정이다.
성역공원의 부지는 애기봉주변 4만3천평으로 기념관과 봉안소 기념탑 조형물 등이 들어서게 된다.
〈마산〓강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