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녹색소비자문제연구원(원장 김성희·金聖姬)은 13일 과다 수임료를 받아온 광주지방변호사회를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지난 3년동안 각 5백만원 이하로 돼 있는 대한변호사협회의 형사사건 착수금과 성공보수 상한기준을 무시하고 1천만원까지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김원장은 “수임료를 과다하게 지불한 소비자들의 전화고발 또는 방문접수를 받기 위해 고발창구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광주〓정승호기자〉
이 단체는 광주지방변호사회가 지난 3년동안 각 5백만원 이하로 돼 있는 대한변호사협회의 형사사건 착수금과 성공보수 상한기준을 무시하고 1천만원까지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김원장은 “수임료를 과다하게 지불한 소비자들의 전화고발 또는 방문접수를 받기 위해 고발창구를 개설했다”고 말했다.
〈광주〓정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