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이발사가 평소 존경하는 넬슨 만델라 남아공대통령을 방문, 이발을 해주기 위해 여권과 여행경비를 준비하는 한편 아프리카출신 유학생을 상대로 이발연습까지 하고 있다고.
인도의 유명 영화배우와 정치인의 단골 이발사인 무투라지(35)는 9일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만델라를 인도 독립의 영웅 마하트마 간디 만큼이나 존경한다”면서 남아공 방문계획을 설명.
〈AFP〉
인도의 유명 영화배우와 정치인의 단골 이발사인 무투라지(35)는 9일 한 신문과의 회견에서 “만델라를 인도 독립의 영웅 마하트마 간디 만큼이나 존경한다”면서 남아공 방문계획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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