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안전검사기관인 한국선급은 27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98년 정기총회를 열어 李恒圭회장을 연임시켰다.
李회장은 해양수산부 제1차관보 출신으로 97년2월 한국선급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선급은 또 올 예산을 작년보다 10% 줄어든 2백50억원으로 편성했으며 해외사무소를 16개에서 14개로 축소하고 본부 조직도 16개 부서 42개팀에서 4개부서 10개팀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총회에서 밝혔다.
李회장은 해양수산부 제1차관보 출신으로 97년2월 한국선급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선급은 또 올 예산을 작년보다 10% 줄어든 2백50억원으로 편성했으며 해외사무소를 16개에서 14개로 축소하고 본부 조직도 16개 부서 42개팀에서 4개부서 10개팀을 줄이는 등 구조조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총회에서 밝혔다.